안녕하세요~
최근 출시된 카이로 소프트 회사의 애니멀 파크 스토리 게임 리뷰입니다.
저는 카이로 소프트 회사의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 새로 한국어 버전이 출시되면 망설임 없이 일단 게임하고 보는 타입인데요.
개인적으로 플레이 스토어에서 미리 본 게임 화면이 좋아 보여 기대가 많이 되었던 게임입니다!

카이로 소프트 애니멀 파크 스토리의 게임 가격은 7,900원입니다.
게임을 구매해서 실행을 했더라도 구글 환불 조건에 만족한다면 환불 가능하니 크게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.
게임을 실행하면 귀여운 시작 화면과 함께 게임이 시작됩니다.
카이로 소프트 화면이 지나면 본격적인 게임 화면이 보입니다.
카이로소프트 회사의 다른 게임과는 조금 다르게 시작 화면이 가로로 시작합니다.
처음 시작이니 빈 슬롯을 선택해 게임을 시작합니다.
동물원 이름과 원장의 성별을 정해줍니다.
저는 간단하게 동물원 이름은 ZOO로 정하고 원장은 여자로 결정하였습니다.
원장님 반가워요.
안녕하세요!
라는 사파리의 말과 함께 나만의 애니멀파크 스토리가 시작됩니다.

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제 애니멀 파크는 이 정도 규모입니다.
카이로 소프트 애니멀 파크만의 장점을 몇가지 선택해 보자면~
먼저, 손님들이 한 명 한 명 늘어나며 동물원 SNS에 글을 남기는 시스템이 있습니다.
게임 속 SNS라니 신박하지 않나요?
두 번째로는 동물들이 내 동물원으로 찾아오는 시스템입니다.
게다가 동물의 이름까지 정해줄 수 있으니 재미가 두 배가 되는 것 같아요.
찾아온 동물들에게는 과일 또는 아이템을 줄 수 있습니다.
저는 오리가 제일 귀여워서 사과와 샤워헤드 둘 다 오리에게 주었는데,
동물마다 아이템에 대한 상성이 있어서 같은 아이템을 두 번 줄 때엔 상성을 보는 것이 좋아요!
세 번째로는 장식 배치 시스템이 있습니다.
튜토리얼을 진행하면서 튤립을 주고, 후엔 게임을 진행하면서 장식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.
이러한 장식 아이템은 환경 업 효과를 주니 게임에 참고하면서 즐기면 됩니다.
마지막으로 애니멀 신문 콘텐츠입니다.
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애니멀 신문이 발행되는데, 애니멀 신문의 글을 읽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.
인근 주민들 사이에서 화제인 동물원 원장이 바로 나요 나~~!

여기까지 카이로 소프트의 애니멀 파크 스토리 리뷰를 써보았습니다.
카이로 소프트의 다른 게임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고, 아기자기 + 방치 느낌인 게임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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